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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성 상족암 비치로드 경남일보 승인 2016.01.11 10:30 댓글 0 ▲ 가을부터 작업한 가리비 껍질을 쌓아놓은 풍경 ▲ 그림...꺾여 있는 곳이 더 많다. 그 휘어지고 꺾인 길 모퉁이엔 마을이 있고, 마을마다 낡고 오래된 삶이 자리잡고 있다. 그 낡고...

경남 고성과 통영 사이에 자라만과 좌이산을 마주보고있으며 정상바로아래 압벽에 자리한 문수암때문에 더많이 알려진 산이다. 정상석 기념찰영을 하고 무이산에서 조망을 즐긴뒤에 수태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급 경사길을 내려가는며는 만나는 편백나무숲...

봉포리의 산모퉁이는 추어탕과 돈가스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특히 돈가스는 어른들도 추어탕보다 선호할 정도로 맛이 일품입니다. 추어탕은 큰 냄비에 담겨 나와 여러 명이 나눠 먹기 좋습니다.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이곳의 메뉴들은 현지인들 사이...

오른 산꼭기가 시원한 산그늘을 만들어 넉넉한 가슴으로 고성을 품어 안고 있었고, 고성 아래 마을을 끼고 네카강이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흘러가고 있습니다. 강 건너편에 높다랗게 솟아 오른 산기슭에는 가파른 산자락임에도 풍성하게 농작물이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