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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비가 내리면서 낙뢰로 인한 화재와 나무쓰러짐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26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께 동두천시의 한 군부대 보급물 보관 창고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내부 보관중인 군복 등 물품이...

물에 잠겨 보이지 않고 다리 건너편 곡교천도 만수가 되어 도로로 넘치기 일보직전~ 출근하는 차량들은 도로 위에서 꼼짝 못하고 서있고~ㅠ 다리의 도로가 당진-청주 고속도로 가운데 길이 21번 국도 신정호 도로도 물이 범람한다는 소식~ 비 피해 없으시길~

지난 7월16일 폭우로 인해 하우스 뒷산에 세종ㅡ안성 고속도로 공사중 위에 교회쪽부터 토사와자갈 엄청난 물이 집중으로 내려와 교회가 심각할정도로 물이 내려와 일부는 제 농장으로 유입되 물 난리가 났습니다 여름에 먹으려고 심었던 수박과 참외밭은...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갑자기 들어찬 물에 고립된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보트까지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펼쳤다. 지역 곳곳의 도로가 통제됐으며 코레일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항선, 서해선 일부 구간 일반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