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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래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는 제사 때마다 ‘고씨네’ 를 외쳐 부르며 고씨 일가를 기렸다. ‘고씨네’라는 주문은 입에서 입으로 전래되면서 ‘고시래’로 바뀌게 되었다.” 고씨네 마을 사람들처럼, 내일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존재한다. 자신의 생명을 저당 잡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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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래의 유래이야기.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시래의 유래이야기. 들에 나가 일을 하다 새참이나 점심을 먹을 때 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첫 숟가락을 떠서 들판에 던지며 "고시래"라고 말하는 풍속이 있다. 그래야 풍년이 들고 복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에는 도선국사 또는 진묵대사, 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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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레, 고시래의 기원과 의미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海東竹枝)에는 '단군 때 고시씨가 개간과 농사를 가르쳐주어 현재까지 농부가 들에서 밥을 먹을 때 한 술 떼어 던지면서 '고시래(高矢來)'라고 하며 제사를 지낸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재 이시영 선생은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친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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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래 高矢來, 고수래 202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시래 高矢來, 고수래 인송 복재희 던지는 밥 몇 알이 아기 새 날갯짓을 일으키네요 던지는 과일 껍질이 어미 새 둥지를 짓게 하네요 종교도 신앙도 작은 목숨에겐 구원의 길이 아니에요 아가가 흘린 과자 부스러기에 개미가 알을 키우네요 고시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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