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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 생각나 올립니다. 매화 / "매화 옛 등걸에 ...." 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직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ㅡ 매 화 [출처] 100인의 고시조 모음|작성자 청산리 벽계수야 2024. 2. 14일 내서고속도로변에서

나라에 대한 충성 관련 고시조 모음 (고시조 감상)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순신 (풀이) 한산섬 달이 밝은 밤에 망루에 혼자 앉아서 큰 칼 옆에 차고 나라의...

고시조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古詩調 모음집 여기 古詩調 모음 집을 수록합니다. 아래 별도 목록으로 작성된 古詩調 모음을 한편 한편 감상하시면서 옛 성인의 시성을 느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古詩調 모음의 수록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古詩調 원문 ♣ 현대어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