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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여, 깨지면 상처도 클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들어서...... 괴물을 세 번이나 보게 만든 건 고아성 양에 대한 '끌림'(어쩌면 아빠로서의 감정.....) 때문이었는데 그래서 더 관심을 안 가져줘야 할 것만 같아요. 미디어라는 건, 거대한 세상의 관심...

감독도 똑같이 봉준호.....우왕..

키우는 아빠로서' 보는 한국사회 / 3/16(일) / 모리카와아야 / 한국 거주 영화 라이터/전 아사히신문 기자 현재 일본에서 영화 '케나는 한국이 싫어서'(2024)가 절찬 개봉 중인 장건재 감독. 신작 개봉에 맞춰 과거 작품도 일본에서 상영됐고, 3월 초순...

불멸의 이순신 등등 해서 자주 나왔다궁 ~ 요 장면은 보미(고아성)가 찬이(얘 이름은 김학성인가 그렇다,,)를 보고 뿅갔던 그때...좋아하게 된다규,,ㅋㅋ 이혼한 찬이의 부모님.. 찬이는 친아빠를 만나러 인천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 몰래 따라가다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