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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물론 세종의 말을 중간에 끊고 뛰쳐나가기도 했다. 오죽하면 세종이 난새를 만나면 '이런 고약해 같으니'라고 할 정도였다. 이것이 '고약해'라는 말의 어원이 되었다. 성은 고씨고,이름이 약해. 세종은 회의시 발언을 문제 삼지 않았고 신하들의 말을...

'고약하다'의 어원 고약하다는 성질, 얼굴, 날씨, 냄새등이 괴팍하거나 흉하거나 나쁘다는 뜻으로 쓰인다. 고약해(高若海 1377~1443)는 세종때 직언을 잘하는 신하로 세종임금께 귀찮을 만큼 많은 문제를 직간하여 임금의 꾸중을 여러번 들을 정도로 성격...

출처 : https://twitter.com/yulmu_0601/status/1032164119963566081?s=21 세종대왕님 매번 지적해서 골치아파서 고약햌ㅋㅋㅋㅋㅋㅋ고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조참판 고약해

이야기네요. (고약해도 옳고 세종대왕도 옳았다고 황희 정승 식으로 마무리해둡시다.) 고약해가 유명해지면서 ‘고약하다’라는 말의 어원이 바로 이 고약해라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건 ‘민간어원설’로 믿으시면 아니됩니다. https://www...

高 若 海 세종과 고약해 때는 세종1418~1450년[재위32년]이라 일부에서는 고약한 사람이구만~ 고약한 인간이~고약한놈~등등등~의 어원은 거슬러올라 가면 성군 세종과 형조참판 고약해와의... 논쟁에서 출현이되었고 그 요지는 아래와같다. 전하 ! 지방...

시호까지 내렸다. 오늘날 고약하다는 말의 어원은 고약해로부터 나왔다. 세종대왕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신하나 증상이 있을 경우 “고약해 같다”며 기피했다. 이에 비위에 거스르거나 두려운 일을 가리키는 ‘고약하다’는 말의 어원이 됐다고 한다...

충신이었지만 매번 세종의 의견을 지적하고 반기를 들었다고 한다. 세종은 그의 말을 듣기는 했지만 언짢고 골치아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세종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거나 골치아픈 일이 생기면 '고약해같다.'라고... 이것이 고약하다의 어원이라고 한다.^^;

변천했다는 어원이다. ‘갓을’이 ‘가슬’ 그리고 지금의 ‘가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은 남부지방 방언 중 ‘추수하다’란 뜻을 지닌 ‘가실하다’의 변형이다. 가을에 곡식을 거둬들이는 뜻의 ‘가실’이 현재의 ‘가을’로 불리고 있다는...

블로그 보다 웃겨서 좀 퍼왔습니다. 우리가 가끔 듣는 말 중에 "참 고약한 사람이야!"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종때 있었던 고약해(高若海)라는 신하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이후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세종은 "고약해 같은 놈"이라고 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