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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라는걸 짐작하게된다. 그리고 이어서 생각한다. 또왔어 저 개노무자식. 시팔 -탁. 침대에서 내려가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 아주 잘자고있는 그녀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얄밉게 잘잔다. 정말 너무나도 얄밉게 잘자 ... -퍼억!!!! "윽...

ㅎ "고양아~!" 내 입에서 나온 말에 놀란 황신유, "뭐,뭐라고?!" "너 별명은 고양이야 ^-^ 니가 허영순으로 불르면 난 너를 고양이로 부를께, 됐지?" "아니 -_-^ 안됐거든?" "아니다! 너 황신순으로 할까? 아니다! 이순신?!" "야!!!!! 너 남의 이름같고...

돗자리 깔아놓고 앉아있는. 영선 (도시락 풀며) 점심 먹읍시다. 상준 여기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텐데. 영선 뭘 이상하게 봐? 상준 혹시 불륜 뭐 이런 걸로 보지 않을까 해서. 그래도 내가 명색이 총각인데. 영선 총각? 상준씨 같은 사람도 그런 거...

해줄래?」 벌써 나는 펜을 들고서 우리 카페 이름과 하는 일을 끄적이고 있었다. 슬쩍 카운터보다도 작은 아이의 윗머리를...뭐?」 「고,고맙습니다아…. 앙되는 거에요…?」 …쿨럭. 그렇게 예쁜 눈으로 안 되는 거냐 물으면 심창민은 그저 웃지요. 펜을...

와도 눈이와도 여행은 떠나야 해요 박은자25 그런가 보네요~~다음엔 꼭 기억나는 여행되길바랄께요,, 20회 우재천 이번 여행지는 대구 동기 얼굴한번 보려고 했는대 ....... 진명세 20님이 01.02 9:11에 입장하셨습니다 이재선19회 다시반겨요 박은자25...

하나의 고양 이. " 루루야. " " 야오옹- " " 넌 목소리가 예쁘다.. " " 야오오오옹- 이야오오옹- " " 은규도 목소리 진짜 예쁜데. 너도 봤지 루루야. 너희 주인보다 훨 멋지게 생겼잖아. 노래부르는것도 봤지? 은규는 노래부를때가 제일 멋있었어.. 너도...

빠져줄래?.....;;; 안그러면 확!! - 수빈 "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왜이리 야리는거야 빽믿고 저려면 진짜., 얌체;; 도둑고양이., 왕싸가지., 족발., 말미잘., 또.., 멍개., 해삼이다!! " 전진., 2학년 선배라고 군기잡으려니 생각하고., 옥상으로 가는...

나가줄래?" 뒤에서 컬컬한 목소리의 누군가가 고양아 빨리들어와를 외친다, 찐한 담배냄새, 그리고 쾅 닺혀버리는 문, 우와 , 저번 옆집 친절한 새댁 이특씨네와는 전혀 다르잖아, 아 사나이 이성민 열이 펄펄 뻗친다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쫌...

민우 눈을 뜨는 혜성 " 괜찮아?? "ㅡ민우 " 현이는? " " 어..매점갔어......" " .... " 일어나 나가려는 혜성을 잡아버리는 민우 " 혜성아...." " 이거 놔....놔라구...." " 신혜성...제발...정신차려.... 혜진이...생각하지마....제발..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