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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양이다....그 사람에게 만은..... 으~집은 대충 구했고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겠다~ 교복은 그런데로 괜찮네~근데 치마가...못했는데..... 그렇게 몇일 .....별일은~있었다. 난 지금 최대의 위기다 .....이유는 두가지~ 1) 그 사람이 우리 중학교에...

고양이、가출한 주인을 만나다、0 1 3」 [ 번외、아무도 사랑해서는 안된다 ‥ 2 ] " [ 씰룩 ] 버렸다고 -_-^ ? " " [ 헤헤 ] 응 ㅇ_ㅇ* 내가 인하집에 있는 고양이 모.두.버렸는데 ^ㅇ^~ " " [ 씰루욱 - ] 씨바알 ! 한유화 !!!! " " 꺄악 >_<* 인하가...

이런 이유들로 집밖에 내보내지 않게 되었답니다.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질문할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을 찾게 되었어요. 요즘 우리 고양이가 자꾸 밖으로...

--------------------- [원본 메세지] --------------------- 지금 껨하다 글쓰는 건데요.. 고양이도 줍고 고양이옷도 사고 매력도 999만땅에다 성품도 999만땅인데..고양이가 가출을 안해써요... 그레서...못만들었는데..왜 그런거죠?

나름의 이유는 있을 것이다 어릴 적 마루 밑으로 굴러간 실 뭉치가 있었다 실마리를 잡고 실실 당기니 더 어둔 곳으로 들어가...주지 않았다 목소리도 무심 가운데 달아난 게 아닐까 가출이 비로소 가출을 돌아보게 한다 목소리가 떠난 말은 말이 아니었고...

붙들고 있는 신문지는.. 그인간의 잠바 옷자락... -0-.. "어어 ㅇ_ㅇ!! 죄송합니다 ㅜ_ㅜ" "-_-..... 우리 고양이 니가 훔쳐갔냐?" "내꺼다 고양이요? -_- 아뇨아뇨.." "-_-.. 근데 우리집 앞에서 자고있는 이유는 뭔데..?" "-0-............." "어??!! 뭐...

지루했는데 잘된건가? "그런건가." "네?" "아니. 나 저 사람들이랑 한팬데 어떻하지?" 그냥 장난으로 해 본 소리였다. 왠지 이유를 숨기는 것 같아서. 그런데, "아악!!나내려줘요, 내려줘!내려줘!!" 많이놀란듯 잠겨있는 차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

외로움을 느끼는건가... 아악 머리아파 씻고봐야지 뭐 고양이 밥도 사야되고.. 미용도 시켜야되고 장난아니게 돈들텐데.. 에휴...까망아~ 주인님 다 씻었다 이리나와봐~" 너무 조용한 집안.. 고양인 가출 자주한다던데 가출한 거 아냐? 꺄악 그럼 30억...

집을 나가고 말았다. -방망이네 옆집에 고양이가 살고 있었다. 고양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나 고양이 맞어?" "그래~~너는 귀여운 고양이란다" 고양이가 또 물었다. "엄마...나 고양이 맞어?" "그려...아주 귀여운 고양이란다.." 또..또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