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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의사 진단 결과 이빨빠짐, 손톱빠짐, 뇌진탕, 폐 다침 등 소견이 나왔다. A씨는 "가정주부님께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해 보니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오니 뚱뚱한 도둑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패서 쫓아냈다 라고 하시더라...

궁금한거 있는데 잘 안나와서ㅠㅠ

도우미를 불렀대 가사도우미한테 미리 문자로 고양이 두마리 있다고도 알려줬는데 말도 안되게 밖에서 뭔 고양이가 들어와서...병원에 데려가니 안다친데가 없대 발톱부터 안에 뇌진탕에 입이 다 터졌어 업체에 이야기하니 교육시키겠다 이딴이야기나...

시도 고양이는 그만 앞 언덕에 머리를 부딪치고 낙법인지 굴렀는지 모르지만 실패~~~~ 닭의 여유있는 모습 보니 고양이 뇌진탕 아닌지 궁금하네요 누구편을 둘어 주어야 할지 ㅋㅋ 닭에게 격려하면 참 잘 피했어~~~ 고양이에게 격려하면 머리안다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