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가 티에다 ㅊ프린팅을 박아서 입고다녀도말야 사람들 별생각없이 어디서 해괴망측한 티쪼가리 산거라고 생각하고 절대 내가 만든줄은 모르겠지?

손이 귀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말대로 인 듯 하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이 아이다. 꽃보다도 고양이보다도 강아지보다도... 도안님의 딸이 유럽구경을 시켜주는 것이 조금 부럽지만 유럽이야 내가 가고싶으면 홀로 가도 되는 것이니 마냥 부러워...

녹색실 987번이 없어서 3347번(연두색)으로 한다. 3362번(녹색)으로도 한번 더 완성 한다.

첨봤다 너무 인간들이 지나다니는 길 바로 옆에서 하더라고 ㅋㅋㅋ숨어서 하는게 아니라 ㅋㅋㅋ대놓곸ㅋㅋㅋ 검정고양이 위로 흰고양이가 올라타서 뒷머리를 콱 물던데....신기했엉.. 사람지나가도 눈치도안보고 새끼고양이들을 조만간 볼수있겠군ㅎㅎ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