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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하앙

귀얍지않음? 두근두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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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로 들어가줬어요. 사실 이 때부터 마음이 이상했어요. 저도 집사생활을 하고 길냥이들을 돌보지만 이렇게 이동장에 스스로 들어가 줄 정도로 순한 아이는 보지 못 했거든요. 병원에 가는 길, 단 한번을 울지도 않고 이동장 밖으로 보이는 저를 그저...

좋은 삶이었다

싶습니다. 발 잘린 새끼 고양이, 누리를... 김지은의 제안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저는 학교 건물을 지나다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애처로운 소리에 주위...

다녔거든 구석에 울음소리 들려서 가보니까 엄청 커다란 덫에 다리가 걸렸더라고 119 불러서 구조하고 처음간 병원에서는 엑스레이에 별 이상 없다고 소독만 해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보니까 발이 너무 부어있고 괴사가 진행중인 것 같은거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