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詩닮 수필(21) 밥벌레 나생원씨 댁 고양이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이었지. 부르르 떠는 샷(shot) 전의 긴장감으로 팔과 어깨의 근육은 긴장되어 굵디굵은 힘줄만 피부로 도드라질 뿐이었지...애기네. 밥벌레를 못 면하고 있는 첫 번째 이유네“ 고양이들의 메시지는 거침없이 다음 페이지로 계속되고 있었다. “아마도...
-
고양이가 "컥컥" 하는 소리를 내거나 꼬리를 부르르 떠는데 200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왜 그런가요?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건 보기만 흉한데 컥컥 하는건 무섭네요.ㅡ_ㅡ; 왜 그런가요?
-
고양이랑 같은 침대 있는데 그 상태에서 고양이 기지개 켠다고 부르르 떨면 2019.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대가 진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울 집 고양이 평일에 엄마가 맨날 5시 40분쯥에 일어는데 지가 먼저 한 10분 먼저...나올 때까지 안 자고 내 옃에서 기다렷다가 문 딸깍하는 소리 들리면 우다다함 지금 엄마 아직 안 나와서 울 집 고영 내 옆에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강아지처럼 소리 짖는 고양이 201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JgVV0kKYd4 부르르...왈!!!!왈!!!!!! 혹시 강아지들과 같이 살고있나? ㅇㅅx 문제시 왈왈
-
가을날, 너와 나의 수확은...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부르르 떨면서 마킹을 한다. 설마 여기까지 영역으로 삼으려고? 욕심쟁이!!! 예쁘장한 얼굴을 생글거리면서 오줌을 발사하는 발칙한 행동은 볼 때마다 우습기 그지없다. 그래, 다 네 땅 해라 ^ ^ 오랜 산책 동안 이곳에 마킹한 건 첨이다. 괜한...
-
꿈하늘 - 신채호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고양이떼 들이 쏟아져 나오니 을지문덕이 깜짝 놀라며, “저것이 웬일이냐?” 하더니 무지개를 타고 빨리 그 속으로 향하여 가더라. 4 가는 선배님을 붙들지도 못하며 내 몸으로 쫓아가려고 해도 쫓지 못하여 먹먹하게 앉은 한놈이, “나는 어데로...
-
상수리나무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였나 부르르 잎새 하나 떨궈내렸지 이 겨울 굴뚝새가 외톨박이 곤줄박이가 내 노을의 가지에 기대어 작은 울음 울 때 나 이토록 말라버린 오랜 기다림의 말들 한 잎 한 잎 저 먼 산 너머 이름 부르며 키발을 세워왔으므로 그리하여 나의 가지는 언덕을...
-
49장 지옥십혈룡(地獄十血龍),빙지옥(氷地獄)으로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었으니.... '아아... 끝인가?' '이토록... 허무하게 대전여황국이 무너지는가?' 여인들으 모두 아득한 절망감을 맛봐야 했다. "흐흐..." 그런 그녀들을 향해 지옥십혈룡의 발정난 마수가 짓쳐들었고...
-
제 2장 토굴(土窟) 속의 시체(屍體)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선가 뭔가 역겹고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도 같았다. 그는 옷속으로 파고 드는 오싹한 오한에 한차례 부르르 몸을 떨고는 도둑 고양이같이 소리 없이 걸음을 옮겼다. 누가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그의 본능과 육감은 어떤 이상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