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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시크 새침이란 단어가 고양이가 된다면 그거슨 마리~~~ 근데 요즘 부쩍 마리가 애교 치댐 부비부비 헤드번팅 요런게 느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짱구도 같이 살고 3년쯤 되서 관상용 냥이에서 개냥이가...

첨 보는 애기 냥이었는데 내가 걔 주위로 가니까 내게 총총 왔어 ㅜㅜ 부비부비 아직도 꿈만 같아 피로가 싹 풀리더라.. 진짜 찐으로 애기들 챙겨주시는 분이 집합!! 외치시니까 쪼르르 가고.. 말귀도 다 알아먹고 기특하고 너무 귀여워 ㅜㅜ 또 보고 싶어...

길고앵인데 사람 개좋아해서 궁디팡팡해주면 막 부비부비 하고 발라당하고 졸졸 쫓아오고그러거든? 근데 한 번 갑자기 부비다가 애옹!~!~!~! 이러면서 할큄.......... 궁디팡팡이 싫었던걸까...............

담배피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다가오더니 다리에다 부비부비를 시전하더라고요. 평소에 고양이 유투브로만 보고 실제로는 무서워해서 잔뜩 긴장하고 당황했네요. 인생 첫 냥이와 접촉 근데 아파트 단지내라서 아기 엄마들이 고양이 오니까 다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