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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고 산책도 다녀오고 애기들 못오는곳으로 올라가 쉬기도 했다 그 가게의 사장은 고양이를 자기가 보살피고 있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좋은사람인 척 했지만 고양이 모래도 아까워 산에있는 흙을 퍼온 사람이었다 도와달라 해놓고 알려주는 모든것을 무시...

자연을 좋아하는 고양이 웅앵(단독주택도 아니고 빌라같은 곳이면서...) 좁은 집안에 있는 우리 고양이 불쌍 웅앵(수직공간을...힌테 창밖 구경은 티비보는 거랑 비슷하니까...) 진짜 그렇게 산책시키면 안된다고 사방팔방에서 다 얘기하는데 변명 적어...

방금도 인스타서 고양이 산책시키는 릴스 봤는데 댓글에는 다 문제의식도 없이 귀엽다 나도 산책시키고싶다~ 이런 댓글들이 즐비...실종 결말이 아니면 다행인 지경인데... 고양이 특성에 따라 가능한 아이라도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데서 전시하지 말아...

유튜브 쇼츠에서 산책냥이들 왤케 만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