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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단 돈 이만 원이면 대물의 손맛을 원 없이 느끼니 이런 힐링이 어딨겠느냐며 권한다 ​돌아오는 길에 그 고양이를 다시 만났다 어젯밤 삼겹살을 던져 준 나처럼 어느 인정 많은 낚시꾼의 덕행이었을까 다리 하나가 짧아 앉고 일어설 때마다 쿵덕쿵덕...

매일 이 버스만 타고 싶네요. 오늘 저녁엔 생삼겹살 정류장, 내일 아침엔 계란찜 정류장에 내릴래요. ―서울 중랑구 먹골역 앞에서

거... 첨 봤습니다... 맨정신에 얼굴뵙는것도 첨이라죠... 아마...^^;; 그리고... 마린보이행님... 주최자이신... 훈남 고양이 동윤님... 오십니다... 잠깐의 인사를 나누고...... 긴테이블 회원분들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당황스럽습니다...

혼자인데 삼겹살 오또카징...? 걱정 안하셔도 되요. 2인분 시키면 됩니다. 킴볼님의 목구멍 + 방망이 에 이어 이걸 합친 뭉탱이...제가 좀 약합니다. 두꺼워요 노릿해요 양념콩나물은 좋았어요 어느 어르신 1인 식사 동행만나 반갑습니다. 검은 아기고양이...

흔적 남겨요 소곤소곤) 인어공주님 찾으러 왔으니 저 찾지마세요~~!! 쉿 아침 선행을 배푼 고양이님 미방 북힝 300%인 삼겹살집 담당웨타 이정재님 믿고 왔습니다.

지금 장보고가는데 길거리에서 만났어

고양이와 오븃한 식사

3초 만에 초벌 되는 삼겹살 맛집부터 찜질을 즐기는 고양이가 있는 곳까지. 숲속한방랜드 숲속한방랜드 봉원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질 좋은 천연 숯을 태우는 숯가마 찜질방이다. ‘집사부일체’에 나와 더욱 화제가 됐는데 넓고 쾌적한 것은 물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