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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얼굴 대면시키고 (원래 그 전부터 서로 저 친구가 저기 있다는 건 알았음) 둘째가 우리집 스캔 시작하고... 오후부터...ㅜㅜ) 첫째도 둘째 엄청 아낌... 울 첫째 노는 거 똑똑해서 꼬옥 자랑하고 싶었음... 이게 강아지야 고양이야 내가 게임하면...

지나고 가방을 찾으러 돌아온 아버지에게 오르한 파묵은 어색한 태도를 취하고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의 태도를 알아챈다. 오르한 파묵이 첫 작품을 탈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자신을 얼싸안으며 아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팅커벨 고양이방에 입소했어요! 워낙 잘 먹어서 구조시엔 600g이었는데 지금은 900g이 되었다고 합니다! 캔을 줘도, 사료를 줘도 다~~ 냠냠 잘 먹었대요 ㅋㅋㅋㅋㅋ 가방에 담겨 오는 내내 미오옹 미요옹 우는 목소리가 어찌나 귀엽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여행용 가방에 들어간 루이, 정신 차리고 보니 낯선 곳이네요. “여기는 어디지?” 루이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베란다로...워터파크에서, 수영장에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지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데 수영을 하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