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양이 중성화했는데 지금거의 붕대가 도깨비빤쓰거든?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번주에 했는데 붕대 십일은 해야하고 알아서 풀리면 ㄱㅊ다해 서 냅두고잇는데 가만히잇지를않아서 진짜 거의 타잔급 도깨비 빤쓰란말야... 엄마가 애기 포대기같다고 퇴근하고 집오니까 이러고잇엇음 근데이래도 인형달고다니는거 모르더라…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용감많은고양이 포대기5처넌~ 200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매 양식] 1.물품명과 구입가격:인터넷에서 2만원정도 2.판매가격 : 오처넌 3.사용기간 : 한달~ 4.물품에 대한 설명 (옷은 사이즈 및 보풀이나 올풀림등 최대한 자세히 설명 해주세요) └→때탓어요~~~~집에서그냥 편하게 업구 다닐수잇구여~~ 밖에두...
-
너네 포대기하는 고양이 보면 놀랄거냐.. 201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아달라고 뛰어들어서 앵기는 냥인데.. 안 안아주면 겁나 빼액빼액 소리 지르거든 이제 슬슬 커져서 한팔로 안으면 고개가 헤딱헤딱 넘어가서 어제 로켓배송으로 포대기 시킴.. 안을라고..
-
잔느의 초상 / 김미량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갑니다 새로 맞춘 황금색 커튼을 비집고 아침이 밀려와요 새카맣게 타버린 토스트 입에 물고 소방차를 기다려요 포대기에 새끼 고양이를 업고 불 구경꾼 뒤에 서 있는 내가 유령이라니요 검은 바람이 달려와 눈꺼풀을 덮으며 어디론가 나를...
-
백만 번 산 고양이 2008.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싫어했습니다. 여자아이는 고양이를 업기도 하고 꼭 껴안고 자기도 했습니다. 울 때는 고양이의 등에다 눈물을 닦았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는 여자 아이의 등에서 포대기 끈에 목이 졸려 죽고 말았습니다. 머리가 덜렁거리는 고양이를 안고 여자 아이...
-
100만 번 산 고양이 "그럼에도 삶은 눈이 부시다" 2019.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었고, 도둑의 고양이는 개에게 물려 죽었고, 홀로 사는 할머니의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 죽었고, 어린 여자 아이의 고양이는 포대기 끈에 목이 졸려 죽었다. 이렇게 백만 번을 죽은 그림 속 고양이의 눈동자엔 초점이 없고, 세상일에 흥미가 없어 시큰둥...
-
최동훈의 그림책 읽기(5)_<100만 번 산 고양이> 202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어했고 어느 날 고양이는 늙어 죽고 말았다. 여자 아이의 고양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고양이는 그 아이를 싫어했다. 어느 날 고양이는 포대기 끈에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러다가 고양이는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적이 있었다. 그때 고양이는...
-
2018 03 25 고양이의 형상과 고양이의 몸을 사용하는 마귀들 2018.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집트에서 바스테트는 하토르(Hathor)와 이시스(황소의 신 아피스의 어머니)와 함께 풍요의 여신입니다. 가톨릭들은 고양이를 포대기에 싸서 성지에 두고 분향했습니다. 아일랜드, 엑상프로방스, 프랑스 등에서는 고양이를 바구니(가는 가지로 엮어 만든...
-
부산에 고양이 잘보는 병원추천요 2011.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앞에 누가 새끼고양이를 포대기 싸서 고양이사료(큰고양이용)와 같이 둔걸 제가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고양이분유를 사다 먹이다가 새끼고양이용사료를 사서 먹이는데 너무 잘 먹습니다 아주 환장을 하네요.. 장난감도 사주니 잘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