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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는 출퇴근 길에 열심히 고요의 바다를 보았습니다 원래 그해우리는 쭉 보고 있었는데 아직 완결이 안난 드라마라서 이제 다 보고 매주 기다리다보니 쭉 몰아볼게 필요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음...스포 없이 총평은 전형적인 한국형SF라는 느낌...

뭐 초반 평론가 평이 별로 좋지 않아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취향저격이었음. 루즈하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좀 그런 평이 의아 할 정도로 전개가 빠르다고 느낌 매 화 끝날 때마다 다음 화 빨리 봐야겠다는...

그냥 볼만한 수준인거같습니다 다만 여자아이 신체능력의 비밀이라던가 공유 마지막에 감염안되고 그냥 죽는것도 그렇고 설정오류가 너무 많은거 같은느낌 애초에 수찬이 감염사 후에 다 방호복 입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한국에서 이런...

좀 잘생긴 남배우들을 썼어야함..ㅋ 아님 네임 좀 있는 배우를 쓰덩가 공유빼고 볼 얼굴이 없어 대원들 생긴게 다 똑같아서 구별도 안가고 임팩트도 없었음 ... 조종사나 수철이 약간 개그캐로 넣은 거 같은데 뭔가 아쉬웠음 계속

반응보면 막 대박급은 아닌거같음

한다면 고요의 바다를 쉽게 건널 것 같다. 세계 최대의 복수초 군락지가 있다는 곳 야생화에 대해 아무리 까막눈이라 해도 초봄에 이곳에 서게 되면 노랗게 질린 복수초를 알아볼 수 있고 찾을 수 있으며 그리고 봄날이나 가을날에 찾아오시면 왜...

복도도 넘 멋진..... 여튼 701호 고요의바다..... 욕실에서 침실을 보니 왜 고요의 바다라고 방의 이름을 칭했는지 알것같더군요...커튼이 화이트라서.....블랙&화이트느낌도 -_-b 보통 후기 보면 장미방이나 엘로우룸을 사람들이 선호하는데 그 두방은...

버린 후기이지만 월요병 퇴치를 핑계로 대면서 열심히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7인의 부활 막방 단관을 하는데 그곳에 오빠가 온다는 것이고,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야 한다는 것이고 공지 뜨자마자 우선 돌아오는 차부터 닥치는대로...

별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