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릇만 아침 식사에 목맨 거 아니구만예???~~~, ㅎㅎㅎ. 요 맛있는 갱개미매운탕을 거~하게 먹고는 9시 반부터 <천리포수목원> 답사에 들어갑니더~~~, 12시까지 시간 충분히 드리고예~~~!!! ㅎㅎㅎ. ^*^^*^^*^ 자아~~~, 여기가 그 맛집으로 유명한...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 데서 유래되었는데요.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2007년 겨울 축제 ‘오색별빛정원전’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철이 되면 겨울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정원 불빛 축제가 열립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초록 상점 / 사진...

길, 고요한 숲을 혼자 독차지했네요 ^^ 숲을 빠져나오며 돌아본 길, 박석이 깔인 산책로와 만나게 됩니다. 산철쭉이 아닌 일반 철쭉꽃이 화려하게 장식하는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출발할 때 보았던 물길을 만났네요. 종착점이 바로 코앞~ 출발했던 방문자...

떠나가는 고요한 날, 평소 자주 만날 수 없던 친구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이번 토요일에 점심이나 같이 먹고 하루를 함께 보내자는 내용이었다. 오랫동안 코로나19에 자유롭지 못했던 외식 거부감도 사라지고 날씨마저 오감을 자극하는 가을날, 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