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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걸음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운 걸음 고요한 새벽에도 운동장에서 심호흡하며 걸어가는 이들은 음악 소리에 맞추어 춤도 추네 ** 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 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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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우리길고운걸음 시도제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강신 이같또로따 2. 참신 일동재배 3. 초헌 이같또로따 4. 독축 이같또로따 일동재배 5. 아헌 호수 6. 종헌 손착해 7. 헌작 도보진행팀 그리고 희망회원 8. 사신 일동재배 만세3창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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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이 된 '우리길고운걸음'과 스틱의 중요성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길 고운걸음이 10주년 기념행사가 게시판에 공지되었다. 10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한 여러 길벗님의 건강을 이끌어 주는 지기님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지속 가능한 만남이 아닌가 싶다.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을 깨닫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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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고운걸음 다녀 가시는분들 댓글은 필수 입니다 ~~ㅋㅋ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 그시봄 까페~이름이 독특하죠(천천히 지나가라는뜻이랍니다) 까페 창문넘어 보이는 뷰가 탁티어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는것이 너무 좋네요~프라하님.밀크님 두분이 저희들 가는길에 맛있는 식사대접과 시원한 디져트에 피료를 풀수 있게 너무 과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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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고운달반의 하루 - '우리 동네' <우리 동네 돌아보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에티켓들이 있어요. 소곤소곤 목소리와 사뿐사뿐 걸음 약속도 잘 지키는 고운달반의 모습이 참 멋졌어요♡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들도 보고~ 또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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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고운울림] 아름다움 지어가는 걸음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걸음씩 떼는 것. 늘 깨어 나를 추동시키는 것 기억해야겠다! 싶어요. 배움하며 밑줄 쭉 그었던 부분 -날적이를 적극 활용하자 -과목에 대한 질문에서 준비되어야 겠다. -수업의 과정에서 푸른이들이 어떻게 마주해가며 밟아가고 있는지 더욱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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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선생 사적(11) - 여지승람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을 온통 감싸게 하였다.〔故敎流水盡籠山〕”라는 고운의 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일컬은 것이다. - 정자 뒤로 몇 걸음 떨어져서 고운의 영당(影堂)이 있다. 그리고 현재 정자 앞에 비를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월류봉(月留峯) 가야산의 한 지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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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목요일 서부경남방출석부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염특보가 이어질거라는데 제주도엔 장마가 시작 되었다네요 해질녁 걷기 하다가 꽃집앞에서 앞 다투고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서 폰에 담았습니다 서경방 출석부에 고운 걸음 해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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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3 < 충남 청양고운수목원 –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 고창 석정온천>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뻔했다. 고운 식물원은 환경부의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멸종식물이 보전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객들이 찾았을 때 비단 입장료뿐만이 아니라 찾아온 시간과 열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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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걸음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걸음/ 산여울 신순희] 벚꽃 한 장 비늘 꽃길 흩날리고 바람을 데려와 눕고 사람을 데려와 앉히고 눈을 마주치며 고운 마음을 읽어내고 천상의 마음을 전하고 겹겹이 따스하고 올올이 길목에 퍼지고 일렁이며 살짝살짝 옷깃을 들었다 놓으며 아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