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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두빛나래 연주회 참여하여 멋진 연주를 하신 연주자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멀리 스위스에 가서 자제분들과 여름휴가...성당일로 바빠 모처럼 연주에 참여하고 사회까지 맡아주신 심옥효 님 다리골절로 몇 달간 고생하셨지만 더 젊어져...

외로운 달엔 지금도 치원의 마음이 걸려 있네 孤月猶懸致遠心 사흘 묵은 산속에서 사람을 볼 수 없어 三宿山中人不見 천추의 누대 위에 홀로 옷깃을 적시노라 千秋臺上獨霑襟 학사루(學士樓) 함양(咸陽)의 객관(客館) 서쪽에 있다. 선생이 태수(太守)로...

코스, 43코스를 걸으며, 삶의 터전이 되어온 갯벌, 천년 고찰 선운사를 만나는 여행입니다. *울창한 송림과 고운 모래사장이 있는 구시포해변, 동호해변을 지나 람사르고창갯벌센터를 거치며, *사계절 고운 자태를 선보이는 천년 고찰 선운사를 지나...

참 고운 토지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마음껏 해바라기 할 수 있는 거실 한가득 햇살을 담을 수 있을거 같고 저 건너 둥그런...키 작은 채송화도 심고 봉선화도 심고 요즘같은 가을날 달밝은 밤이면 타박타박 마당을 거닐어 보는것도 차~암 운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