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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숙님 고맙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보내셨네요 올해 기후가 농사지으시는분께는 너무나 악조건이었는데도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은~ 손현숙님의 수고가 제 마음속으로 그대로 전해옵니다. 저도 농사꾼 딸이거든요. 봄에 수확한거처럼 연두빛 연한초록...

.....。우리 늙어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우리... 늙어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봄의 고운 빛깔들 살펴볼 때, 잘 어울려서 모습 보여요! 꽃망울 터뜨리는 꽃들 피면, 좋아하는 빛깔 다 보입니다. 날갯짓하는 나비의 빛깔 곱기에 꽃 가까이 오는 모습 멋집니다. 어디서나 봄의 빛깔 볼 수 있어서, 외출하는 날의 기분 항상 좋죠. 거리에...

우리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우리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주황 빛으로 상처의 흔적은 갈색 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라 빛으로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봄여름학기 갈무리 수업으로 고운울림 갔어요. 갈무리잔치 전시 준비하며 음료 마셨습니다. 고운울림 그림도 한 장씩 그렸는데, 먹는데 마음이 급해서 다 먹은 걸 그렸네요^^ 고운울림 이모께서 깜짝 전시를 제안해주셔서 며칠 찻집에 놔두었어요.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봄은 핑크색으로 물들고 여름은 초록색으로 물들고 가을은 갈색으로 물들고 겨울은 흰색으로 물이듭니다 우리도 계절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아름다운 빛깔로 곱게 물들어가요..🖊 詩/유지나

연두빛깔 고운손 / 밤의천사 연두빛 고운얼굴 살포시 내밀고서 두루말이 화선지 채워놓고 가셨네 빛좋은 봄햇살이 이슬에 입맞추니 깔깔웃는 봄아씨 들길따라 거닐고 고운님 오시려나 재넘어 바라보네 운치있는 시를써 님에게 보내볼까 손들어 산새에게...

우~리 늙어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 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 고통의 흔적은 주황빛으로~! 🍁 어둠의 흔적은 보라 빛으로~! 🫐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 고운 꽃처럼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