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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10코스 1부> : 이팝꽃이 소복이 핀 마산 남파랑길을 걸어서 청량산 산책로로 간다 2021.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밥이 이팝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팝꽃이 필 음력 4~5월 무렵은 보리는 아직 피지 않고 지난해의 양식은 거의 떨어져 버린 보릿고개가 시작된다는 계절이다 지난 해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올해 농사지은 햇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 ~ 6월(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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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255] 영남루 차운시(嶺南樓 次韻詩)모음 202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밥 짓는 불이 석양 곁에 난다 英豪滾滾空遺躅 / 영호곤곤공유탁 영웅호걸 세찼으나 공허한 자취만 남았고 佳會怱怱似散烟 / 가회총총사산연 좋은 모임 바삐 지나가 흩어지는 연기 같네 鄕思晩來禁不得 / 향사만래금부득 고향 생각을 늦도록 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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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작품으로 쭉 밀고 갈랍니다 2007.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거리 고운 초등 학교 화장실. 아이들 넷이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다. 유희옹 카드게임계의 타짜로 인정받는 영호, 평소 모범생으로 유명한 준구도 보인다. 아이들 너무 열중한 나머지 수업 시작 종소리가 울리는 것조차 잊고 게임에 몰두한다.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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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있어서 지키고픈 사랑┓1편 200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내 둘째동생 현지는 마음씨 하난 고운 초등학교 4학년 이다. 어쩌면,, 나보다 어른스러울 지도..; 이렇게 어수선한 아침밥을먹고 꽉 줄여진 교복을 입고 껄렁껄렁 빈껍데기 가방을 머고 등고중이다. "야, 길 비켜 드려야되.." "으응.." 소곤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