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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고유정, 시신 제주서 김포로 옮겨 2차 훼손(경찰브리핑) 201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으로 이동해 2차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전 남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27일까지 펜션에 머물며 시신을 훼손했다. 이후 고유정은 시신을 상자 등에 나눠 담아 차에 싣고 펜션을 떠났다.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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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경계선 성격장애?…고유정, 범행 수법과 동기는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을 지우기 위한 청소 작업까지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전 남편을 만나기로 약속한 지난달 25일보다 일주일가량 제주에 먼저 들어와 범행도구를 준비했고, 범행 후 펜션 내부를 깨끗이 청소한 것을 미뤄볼 때 완전범죄를 꿈꿨던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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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제주에도 시신 버렸다…경찰 왜 숨겼나? 2019.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이미 지난달 이 cctv를 확인했으면서도, 고유정이 제주에 시신을 유기한 정황은 없다며 숨겨왔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나온 것은 지난달 27일 낮 12시. 펜션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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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유정 사건' 펜션운영자 "그후, 말라 죽고 있어요" 2019.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유정 범행으로..5년된 펜션 폐업 제주 마을에선 죄인 아닌 죄인처럼 퇴실 후 고유정 짐 많아, 도움 거절 펜션 주인이 청소했다? "가짜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익명(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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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 최악의 女살인마 고유정 202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렀던 펜션에 대한 수색을 진행, A씨의 혈흔으로 보이는 흔적을 찾아냈다. 이후 고유정을 범인으로 의심한 경찰은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