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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 贈衛八處士 / 杜甫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일거누십상 주인은 만나 대면하기 어려움 말하면서 한 번에 수십 잔 마시라 하네. 十觴亦不醉 感子故意長 십상역불취 감자고의장 열잔을 마셔도 취하지 않으니 그대의 옛정이 긺에 감동해서라네. 明日隔出岳 世事兩茫茫 명일격출악 세사양망망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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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唐詩 300수-007<오언고시/두보>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羅酒漿 야우전춘구夜雨剪春韭 신취간한량新炊間黃梁 주칭회면란主稱會面難 일거누십상一擧累十觴 십상역불취十觴亦不醉 감자고의장感子故意長 명일격산악明日隔山岳 세사량망망世事兩茫茫 -----♡----- 문전옥답과 뜰이 하나였지!/사진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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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삼백수 1권(1~45) 卷一-181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一擧累十觴(일거누십상) : 번 술잔에 수십 잔을 마신다 十觴亦不醉(십상역부취) : 잔을 마셔도 취하 않으니 感子故意長(감자고의장) : 대 내 생각이 깊은 줄을 알았도다. 明日隔山岳(명일격산악) : 내일이면 산 넘어 서로 멀리 떨어지리니 世事兩茫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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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贈衛八處士(증위팔처사)(위팔처사에게)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累十觴(일거누십상) 한번에 열잔을 거듭 권한다 十觴亦不醉(십상역부취) 열 잔을 마시고도 취하지 않음은 感子故意長(감자고의장) 그대의 오랜 우정을 느꼈기 때문이리라 明日隔山岳(명일격산악) 내일 산악을 두고 헤어지면 世事兩茫茫(세사량망망) 세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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