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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의 미국편지(4018). [뉴스 포커스] 꼭 전하고 싶은 “수고하셨다”는 말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편지(4018). [뉴스포커스]꼭 전하고싶은 “수고하셨다”는 말 신문 지면에는 매일 다양한 기사들이 실린다. 그 많은 기사 중에서 요즘 꼭 챙겨 읽는 것이 부고 기사다. 인연이 있는 분들의 이름을 부고 기사에서 발견하는 일이 잦아지면서부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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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에 쓰는 편지(1978~2024년 5월5일)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편지 (1978년5월5일 ~2024년5월5일) 아내의 손가락을 닮은 목련 일흔이라는 경계를 넘어서자 황혼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분날 떨어진 나뭇잎을 보아도 문득 가을 같은 나이가 떠올라 노년에사고가 가장 많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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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일 김영란체온관리이사 편지입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편지를 올립니다. 지난금요일 과 주말은 모두모두 잘쉬셨는지요? 저는지난 금요일 은 천안센터 와 진천센터 세미나를 진행...조문복으로 갈아입고 안산으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고인은 89세였는데~~고질병이 투석을 하시다가 ~2년전 골다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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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의 합격수기(n수생)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정하고 쓰는 편지를 쓰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진짜로 합격하지 못하면 피눈물 흘릴건데... 후회없이 모든걸 쏟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독해 실력 선생님이 독해 실력은 언제 훅~~ 하고 올라갈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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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게 쓰는 열여덟번째 편지❤️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고인 정도..? 옛날이였으면 펑펑 울었을텐데 그렇게 까지는 안나오더라고 아직 울컥이라도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다 아무튼 내일 정모 못보러 가서 속상한 마음 잘 접어두고 오늘 하루는 좀 괜찮게 보냈어 이제 내일 7시 돼면 정모랑 나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