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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오늘의 점심은 고자리 냉면이예요. 명절에 느끼한것을 먹어야 하니 미리 깔끔하고 시원하게...시간 지나면 또 한번씩 생각나는 그런 맛이예요. 동절기에만 칼만두국을 파는데 이것도 별미예요~ 저희는 한개씩 시켜서...

어제는 이곳에 왔습니다 사실 막 땡긴건 아닌데 언젠간 깨야될 도장이어서 근처에 온 김에 들렸습니다 비빔냉면 칼만두 너무나 소중하다고 해주셔서 울컥 평소에 이런말을 못듣고 살아서.. 이런걸 갖다 주십니다 뭐라는 말씸은 없으셨으나 대충 통밥으로...

어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상황 판단 잘 하시고 얼릉 드시고 얼릉 일어나시고 하네요..ㅋㅋ 가까우신 분들은 냉면드시러 한번 가보세요 원당초등학교 근처에 '고자리냉면' 완전 주택가라 좀 복잡합니다. 참고로.. 이제 '칼만두'시즌은...

여름에는 냉면이 최고지만 요즘 여기 칼만두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