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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으름을 피고 있는 요즘의 저는 급~!! 으욕상실 인가 봅니다..^^; 작년에 틈만 나면 달려가 사진을 찍었던 고잔역.. 지금쯤 구절초가 마구마구 피어나고 있을텐데.. 올해는 마음만.. 그곳에 가야 하는데 하고 있네요..에혀~~ 몰 먹어야 다시...

고잔역 2번출구 기차카페도 있고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한창이라 해서 다녀왔어요 구절초는 아직 다 개화하지 않었지만 지금도 풍성했어요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한것 같어요 고잔역에서 수인선 타고 야목역에 내려서(4개역 13분 이동) 황금...

길 없이도 만나는 곳... 안산고잔역에서 빛과색감은 추억을 남기고.... 수인선 철기에 님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보세요. 작품은...구절초 개화는 약 30% 정도입니다........조금이른듯.

정읍구절초를 못 만난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던 차에 고잔역 구절초라도 만나러 나섰다. 흐린 날씨속에 구절초가 눈내리는 듯 소나무숲속에 펼쳐져 있다...와우... 흰색의 화려함이랄까... 이른아침이라 정리하는 일꾼 들이 더 많고 간간히 작가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