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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문고리를 잡고 눈물을 닦을때...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에 죽음인것을 알었다. 통곡보다 침묵이 더 격렬할수 있지만.. 차라리 배 고푸면 천천히나 울지. 오늘은 황소처럼 길게 한번은 울고 싶다 온 몸에 창살은 살덩어리에 나를 안으로 밀어넣고 내장같은 아침을게울때 고장난 문고리를 잡고 눈물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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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난 손재주가 겁나 좋은가보다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고장난것부터 고치고 남은 방문 손잡이 두개를 더 고쳤다 아들놈은 일이 많았는지 나보다 더 힘든 얼굴...나면 나오는 저 막대고리의 살짝 튀어나온 노르스름한 꼭지를 눌러서 안으로 빼내야한다 문고리부터 빼내고 난 후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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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15층인데요. 예... 엘베가 고장났습니다...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조임 ^^.... (문고리가 반대라는 뜻...) ▶ 옥상에서 기다리고 우리집 라인 옥상으로 엘베 회사 직원분이 열어주시기로 함...올라와주셔가지고 문 열어주셔서 집에 갈 수 있었어. 난 올해 새해 맞이를 이렇게 했네... 새해 첫날부터 너무 고생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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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인성 낱 점쟁이에 불과 하겠지요. 점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심 봉사도 문고리 잡을 수 있고 고장 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습 201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격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제자는 한낱 점쟁이에 불과 하겠지요. 점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심 봉사도 문고리 잡을 수 있고 고장 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습니다. 그러기에 제자의 인격수양이 모자란 사람이 어찌 올바른 신명을 모실 수 있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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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휴대-폰! 201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사 문고리 잡듯 걸려오는 전화만 더듬거려 전화를 받아야 했지요. 무엇보다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볼 수 없으니 갑갑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내, 자식들 전화번호는 물론 자주 전화를 했던 지인들 전화번호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