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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입을꺼라 알록달록 ㅎㅎㅎ 예쁘게 입어주기를 ㅎㅎㅎ

배를 움켜잡고 웃었지요. 근데 은방울꽃을 유심히 내려다보니 꽃에서 유래한 이름이 아니라 진록색의 잎 모양새가 우리 고쟁이의 바지 가랑이 모양새와 아주 흡사합니다. 달빛이 꽃 창을 뚫고 들어와 방 한가운데로 꽃 창살 그림자를 데려다가 내려놓으며...

망할 놈의 개 가 냄새를 맡고 바지를 물고 가버렸다. 바지를 이리저리 찾다가 보니 빨래 줄에 바지 같은 것이 있어서 급한 김에...잠이 깬 안사돈이 일어나서 빨래 줄에 널어놓은 고쟁이가 어디 갔다고 중얼거리며 찾고있었다. '아차, 큰일났구나 얼른 집...

처음 사진 보고 꽃무늬 고쟁이 바지 입은 줄 알앜ㅅ는데 알고보니 테이블… ㅋㅋㅋㅋㅋ

머가갈지 모르지롱~~~ 취중이니 이해하세용~~ㅋㅋㅋㅋ

안사돈의 고쟁이 속곳 바지 안사돈의 고쟁이 속곳 가난한 농부가 딸을 부자집에 시집보내놓고, 딸이 잘 사는지 너무 보고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다. 입을만한 옷도 없어서 한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집에 갔다. 저녁상에는 진수성찬을...

우주반 친구들과 김장을 했어요. 고쟁이바지에 조끼, 빨간 고무장갑까지 완벽한 준비를 하고, 모두 김치 고수로 변신했어요! 😆🧣🧤 배추에 양념을 듬뿍 쓱쓱~ 싹싹~ 정성스럽게 비비며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친구들의 손길이...

요고요고 원단 느무이쁜거 아니에요?? 이런건 고쟁이바지가 찰떡이죠잉😃 아들램 하원하고 오면 입혀봐야지 룰루~~~~~~~ 전 허리랑골반땜시 침맞으러 병원갑니다 이제ㅠㅠ

딸과 아름답게 못생긴 손톱 가리기 봉숭이를 했어요ㅋ 네일스티커도 붙이자하니 울큰딸이 다큰것 같네요~~ 고쟁이 원단으루 산인견 이뻐서 세탁만해두다 여름 다가게생겨 급히썰어놓았는데 신랑의 급산책권유로 바지후딱 입혀나갔드랬죠~~ 애들도 안입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