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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7>_고종 평가,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다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의 부인인 '왕비'가 권력의 축이 된 적은 조선시대에 없었단 말이다. 그런데도 민비는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권력다툼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민씨의 천하'를 만들 정도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고종의 왕권회복'을 위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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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종황제[편집] 이름 황태자 척(皇太子 坧) → 순종(純宗) 1874년 3월 25일 ~ 1926년 4월 25일 아내 순명비 민씨(閔氏) → 순명효황후(純明孝皇后, 추존) 1872년 11월 20일 ~ 1904년 11월 5일 아내 황태자비 윤씨(尹氏) →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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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조전으로 검색한 고종 순종실록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 고종 11년】 【정유년(1897) 9월 17일】에 【정미년(1907) 6월 10일 기사일(己巳日)】 【13일 임신일(壬申日)】 【6월 24일 계미일(癸未日)】 【7월 19일 무신일(戊申日)】 【경술년(1910) 7월 25일 병인일(丙寅日... 85. 순종실록부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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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5 - 송나라가 금나라에 패해 황제가 포로로 끌려가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부인과 딸들은 비참한 대우를 받았으니 운이 좋은 경우에는 그나마 도망이라도 치거나 뒤늦게 유해라도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소수에 그칩니다. 운이 좋아야 황제 금태종, 금희종, 황족, 장군의 첩이 되었으며, 송나라 종실들과 수행원들도 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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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을사조약 만족했다”, 역사 왜곡 도넘은 일본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구에서 이 구절을 짚으며 고종이 “최소한의 효력 기한을 설정해 빼앗긴 외교권의 회복을 기대”했지만, “이토는 그것을 역이용해 황제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수정한 것으로 재가의 증거”를 삼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토의 기만을 고종이 동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