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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자 수필 문득.1170 --- 고주망태 되어 실수를 거듭한다 술은 눈치껏 꾹꾹 눌러 가득 따라 준다. 하지만 안주는 좀처럼 집어주거나 들라고 권하지 않는다. 술은 곧잘 권하면서 안주는 말이 없다.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안주를 먹어야 하기 때문일까...

전국민 혀내두른 윤석열 고주망태..한동훈마저 포기.."절대 공개 못해"대통령실 초토화 (youtube.com)

글맛591 ♧초성 1. ㅎㅍ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 2. ㅅㅁㅊㄱ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3. ㅅㄱㄹ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동등한 예를...

옆집 아저씨 한번씩 이시간까지 술먹고 들어와서 문 발로 차고 난리 지랄 염병도 아님

오후에 고주망태 아저씨 생각하고 잇노라니 저기서 오십니다. 자가용 자장구는 없고 타박 타박 휘청 거리면서 오시네요. 인사를 하고, """ 아줌마 ~ 오늘도 수고 많으시요. """" 멋지다는 소리를 몇번이나 해 주십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그자리에...

빈속에 콜라 한잔 때려박고 술 들이붓는중 히히 먹고 낮잠이나 자야지

고주망태 주름잡고 망 잡은 적 태고 적에 ** 요즘은 안 그래

술맛도 모르면서 호기심 발동하여 한잔씩 홀짝홀짝 들이켜 마셨다가 내 한몸 주체 못하고 엉금엉금 기더라 해장술 비틀비틀 낮에도 고주망태 중독자 낙인찍혀 민폐가 왠말인가 날마다 술독에 빠져 떠나보낸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