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현군과 고성숙씨등은 방 1개를 잡아 2박 3일간 함께 지냈던 기억이다. -위 그림은 등반을 끝내고 산맥회 선후배들과 함께 식당내에서 뒷풀이를 하는 그림으로 기억되며,어린 고준현군이 담배를 물고 있는 내 품에 안겨 있는 약 20여년 전의 추억의 그림...

-고준현군은 만 4살때 부터 스키를 탔으며, 스키의 기본기는 전담 선생님(산악계 원로(78세) 이시며 한국 산악스키회 회장 역임 / 일제시대때 10살부터 스키를 타셨다니 스키 인생만 68년으로 지금도 스키를 즐기고 계심!^^*)에게 배웠으며 김광선씨...

참 즐겁네요 덕질만세!!ㅋㅋ 시간이 없어서 아이패드로 틈틈이 그려보았어요. 진짜 연필소묘하게 되면 배우님께 선물드릴까 하는데 좋아하실지... 다음에는 덮준도 그려볼까요???!ㅎㅎㅎㅎ

-잠수함바위 에서의 어린 고준현군이 당시 산맥회 후배들인 삼촌,이모들이 인수봉에 암벽등반 나갈때 머리에 쓰던 헬멧을 착용하는 모습을 흉내내는 모습이다. 코펠을 뒤집어 쓰고...^^* 뒤에선 후배인 박진,최은아씨가 웃고 있고 고성숙씨도 코펠 뚜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