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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0. 심도, 어떤이, 그러지 걸지, 쓰다, 휙, 고즈넉하다, 지니다, 벗어날, 판, 이말, 하얘지다, 서리 201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6. 고즈넉하다 : 1. 고요하고 아늑하다. 2. 말없이 다소곳하거나 잠잠하다. 즈넉 ▶ snug [snʌg] : 1. 포근한, 아늑한 2. 꼭 맞는 3. (퍼브(pub)에서 몇 사람만 앉을 수 있는) 작은 방 고즈 ▶ cozy (=영 cosy) : 1. 아늑한 2. 친밀한, 은밀한 3.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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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을 보내며 ... 송년(送年) 걷기... 202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이 고즈넉하다 반대 방향으로 걷는 저수지 둘레길... 썩 괜찮았다. 물결의 출렁임이 만들어 낸 고드름... 자연의 작품이다. 덕유산 오수자동굴의 거꾸로 솟아오르는 고드름이 생각났다. 바우길 코스에 건너가는 다리가 보인다. 스카이블루 , 미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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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49코스 후기 : 부안군청~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 2025.02.08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고즈넉하다. 신도로 보이는 어르신이 산책로로 나오면서 설경의 혜원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부탁하므로 인증 샷을 찍어드린다. 탐방로를 따라 조금 더 오르면 상소산 정상(115m)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방향을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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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수락산 종주기 / 김찬일 (2009.03.24) 202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뜻이 있었다. 경내로 들어선다. 불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주군 불우 조에 “우리 집 서쪽 영에 절이 있는데, 여러 벗과 손잡고 놀았다. 달 숲에 송뢰 소리 두릉이 묵었고 늙은 나무 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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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갑사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티나무가 고즈넉하다. ⓒ 한현숙관련사진보기 8월의 일요일 오후, 영암 도갑사는 한 폭의 그림처럼 고즈넉했다. 툇마루(광제루 회랑)에 앉아 여름비에 촉촉이 젖는 대웅보전 절마당을 바라보고 있자니 부러울 것도, 아쉬울 것도 없다. 처마에서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