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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작전으로 3라운드 버티는 고지워니 체력방전으로 고지원이 마지막적 처리! 그렇게 3050팀 5명중 3명을 고르는 인기투표중 3...2.....1... 투표 결과 공개! 벌칙당첨 3인 입수전.. 촬영 수영해서 부표찍고 오는중.. 아이구 두야.. 혼자 달려가서...

장충고) 고지원(경기고) 박성민(휘문고) 문제현(서울고) 이창재(제물포고) 우완 임찬규(휘문고) *김진영(덕수고) *한승혁(덕수고) 최현진(충암고) 임정우(서울고) 박병우(동산고) 윤영삼(장충고) 박세준(부산개성고 파워히터도가능) 김우경(경남고) 김동준...

09 : 10 10번 홀 출발 동반선수 이정민프로 박주영프로 장은수프로 1라운드 12 : 50 1번 홀 출발 동반선수 고지원프로 배수연프로 2라운드 07 : 00 10번 홀 출발 동반선수 고지원프로 배수연프로 3라운드 09 : 20 10번 홀 출발 동반선수 황유민프로 곽보미...

2살 터울의 동생 고지원과 '자매 골퍼'다. 이들은 제시카-넬리 코다(미국) 자매처럼 함께 정상에 오르는 꿈을 키우고 있다. 2라운드까지 선두 송가은에 4타 뒤진 6위였던 고지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빼어난 샷감을 과시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