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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반달 부천 화성 지나 차창밖 일출 고창 저수지

새벽 홍성 휴게소 고창

비가내리는 주말 오전11시경 고창을다녀왔습니다 노동꽃정원 백일홍 페츄니아꽃 매리골드꽃 맨드라미 버들 마편초 풍차 선웅초 달빛수상길 노동저수지 저수지 제방에서 바라본 꽃정원 이어서 고창읍성이 바로옆에 있는지라 내친김에 고창읍성까지 답성하기...

고창_고창읍성과__노동저수지_수상길__생태길_꽃정원(20240630)-6km.gpx 103.82KB

즐겨찾는 고창으로 향한다. 이번엔 고창읍성 대신 전불길과 노동저수지 데크길. 고창읍성 뒤편 성곽 맞은편에 전불길 오르는 입구가 있다. 잘 갖춰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오르막을 오른다. 입구에는 다양한 표지판과 프랑카드들이...

고창쪽으로 좌회전하여 고개를 넘고 넘어 석정온천을 지나 4차선 큰길이 나오는 월곡사거리(공설운동장앞)에서 좌회전 약600미터 진행한 노동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하여 약800미터 지점 도로 우측에 저수지가 있다. 상류좌측은 계속직진하여 마을앞...

도는 오리들 사이에 수련이 피어나네 하늘은 물에 비쳐 연못에 넘칠 듯이 하늘에 막 바람이 불어가는지 연못에 비친 하늘에서 뱀 껍질 같은 잔물결이 일어나네 / 문태준 시집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中 / 전북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 365-1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