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9월21일(토) 고창 선운사 상사화축제 및 청보리밭 축제 후기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 꿀꺽 꿀꺽 얼심히 장어만 보면서 탈세라 애지중지 하며 3~4분이 동시에 맛있게 피날레로 굽고 있습니다 음 이거슨 사진으로 남겨야 되~ 먹기전에 인증샷 한 컷... 누구에게 자랑을?? 아니 여기는 가만히 보면 남자분들만...
-
고창읍성(모양성).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고창행 고속버스(19,000원)를 타고 10시 45분 고창으로 향했다. 고창행 직행버스. 달리는 버스...평야. 고창문화터미널에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 목적지인 대산면으로 가기 전 고창군청 옆에 있는 고창읍성을 보기...
-
10월 9일 수요당일 -<조망이 좋은산>- 고창 소요산+사자봉+수월봉 신청안내(28인승/31인승)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선운산과 곰소만(灣) 사이 바닷가에 우뚝 솟아있어 조망이 무척 좋은 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T자형으로 뻗어있으며, 동쪽으로 사자산, 수월봉, 건기봉과 이어져 있다. 정상은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
여름의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캐고,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가는 줄 모른다. 갯벌에서 캐낸 동죽이 금세 양파망에 가득 찬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근사한 풍경은 뒷전이고 작은 갈고리와...잡힌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 캐기에 흠뻑 빠져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금세 양파망은 동죽으로 한가득 채워...
-
시와 함께 하는 우리 산하 기행- 전북 고창 (와인리뷰. 2024, 5월호)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워가는 작업이 됨을 왜 모르는 것일까. 시인도 말하지 않는가. 자신을 키운 건 대부분 바람이었다고, 그래, 시인의 생가엔 바람과 햇살, 풀무더기만 있어도 더 부족할 것이 없을 듯싶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