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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했고 고창읍성이랑 선운사가 참 좋더라긔. 아무튼 사진 올려보긔 용담호(물이 맑아서 산이 강물에 데칼코마니처럼 비치는데 정말 아름답긔) 가막리들(예능 1박 2일로 알려진 곳이긔. 차에서 내려 1.2킬로 걸어가야하긔. 걸어가기 힘들어도 강추긔. 꼭 가...

고창 고창읍 카페 르씨엘블루 고창 맛집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직원 장인상으로 상가집 갔다가 커피 마시러 커피숍 찾던중 우연히 들리게 된 곳 시골 소도시에 있는 커피숍치고는 인테리어 분위기 좋았슴 커피의 바디감도 우수했던 기억 고창 군청...

안 보이니 예전에 갔던 곳으로 간다. 윽~, 순두부집이었구나. 본의 아니게 연속으로 순두부 찌개를 먹게 된다. ​ 고창읍에 한옥 카페를 오픈한 친구를 잠시 보러 갔으나 없다. 耕雲釣月 구름을 갈고 달을 낚는다. 현판의 여유로움이 좋다. 카페는 그런대로...

고창의 고창읍성과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읍성’이라 불린다. 해미읍성은 조선 초기 충청병마절도사가 근무한 영(사령부)이 자리한 곳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1579년(선조12) 훈련원 교관으로 부임해 전라도로 전임될 때까지 10개월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