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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북문으로 내려가는 산성길에서 내려다본 성의 북쪽으로 고창읍내 풍경이 연무 속에 펼쳐진다. 상량문에 1646년(인조 24)에...식후 청담서실에서 하기로 하고 읍성 인근 모양성 순두부 식당에 12시 30분경 도착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비가 오는 중...

얼굴을 스쳐가는 촉감은, (마치 정수기-냉수처럼..) 두뇌세포들이 솟아나듯 상쾌하다. °저 멀리 보이는 고창읍성의 야경은 참 멋지다~.. °고창 모양성 연주회 표제 ' 희망을 노래하다 ' -늘 기운찬! 호랑버스기사님의 Bus를 타고.. 고창에 도착하다...

ㅎ 선운사 초등시절 소풍갓던곳 외그리 가난햇는지 식당에서 생선구이 점심맛나게 먹고나오다 길옆울타리에 박이있다 어릴적에는...노란 해바라기가 잘어울린다 ^^~ 그속에 할미꽃도 ㅎ^^~~ 고창 모양성 첨 가봤다 그중 남사르 습지는 드넓은 곳이 습지...

내겐 예전의 여유로웠던 고창읍의 모습이 더 그립다. 고창읍성 내아(누마루) 소나무 숲길 동치에서 바라 본 고창 성곽(동문) 산책이 끝나면 참새 방앗간처럼 꼭 가는 곳이 있다. 모양성 순두부 찌개 식당 오늘도 변함없이 저녁식사를 위해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