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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즐겁다. 퇴직의 자유와 여유로움을 한껏 누린다. 어디를 가더라도 가을은 곱고 풍성하다. 오늘은 고창 문수사. 단풍으로 유명하단 얘기는 설핏 들었으나 처음 발길을 들이는 곳이다. 남고창 나들목에서 빠져 나와 제법 시골길을 달리면 왠지 깊숙한...

오전에 요가하는 동네 누님 두분 모시고 장성들려서 감두박스 실고 문수사 갔는데 단풍이 별로네요 내장사 가는길이 단풍이 참이쁘네요 ~ 갔다와서 다시동네 밀재까지 동네한바꾸 15000보 했네요 워낭소리님 대봉이 아직도 좀남아 있네요 ~~

붉게 빛나는 애기단풍 명소 장성 백양사와 고창 문수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봅니다. 문수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드리 애기단풍 고목 500여 그루 군락지로, 소박하고 고즈넉한 단풍 정취에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평화롭고 아늑한...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지정 보물 승격 보물지정서 전달식 국가유산청 보물지정서를 주지 태효스님이 심덕섭 고창군수에게서 전달받아 고창 문수사 대웅전 보물지정서 전달식에서 주지 태효스님 등 참석대중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 문수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