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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과 전남 무안, 경북 포항에 있던 180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해 옮겨 지은 한옥이다. 소양고택 플리커책방은 한옥의 고즈넉함이 살아 있는 서점이다. 서점 한 바깥벽에 쓰인 ‘집은 책으로 가득 채우고,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우라’는 글귀가 인상...

수수밭, 밀밭, 감자밭, 메밀콫밭 등 각자 다른 색깔의 꽃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낮은 구릉의 들판을 아름다운 선과 색으로 사진에 담았다. 도쿄 출신인 마에다는 비에이의 풍경에 반해 제주도의 사진작가 김영갑처럼 비에이에 머물면서 사계의 사진을...

같다. 고창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 중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이었고, 부안군(扶安郡)은 지반국(支半國) 지역으로, 3세기 이후까지 개별적인 성장을 이루다가 4세기에 마한에 복속되었다고 한다. 지반국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

30분경의 고창 공음면 학원농장 내 12만평의 메밀밭은 아직은 절정에 이루지는 않았으나 이주 주말이면 완전 만발하여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인다. 주 포인트는 관광안내소에서 원두막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푸른 하늘의 색감이 감미롭고 원두막이 운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