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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솎아 주어야 좋은 단감을 수확 할 수 있습니다. ~~ 영양분만 소모하는 새순도 함께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 전주 와 고창에 사는 옛 직장동료들을 만나 청보리 밭을 찾았습니다 ~~ 간김에 유명한 풍천장어도 먹고 ~~ 여수 돌산 바닷가의 한적한...

들어가보려면 한참이나 뜨거운 모래를 밟으며 걸어 들어가야하는 고통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서해 바닷가 고창의 유명한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 고창 한달 살아보기 시작하면서 이곳저곳 주변의 많은 관광지와 가볼만한 곳을 찾아 발품 팔며 돌아다녀...

술익은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같은 ~ 그런 마을 고창 바닷가 계시는 분 계실려나요

들어온다고 해서 바람풍 자와 내천 자를 써서 풍천장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 여기서 차로 7~8분 가면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서해 바닷가가 나온다. 선운리는 미당 서정주 선생의 생가다. 바다 쪽 갯벌이 간척되기 전, 바닷물은 지금보다 훨씬 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