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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복분자 한잔씩 따라 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 장어가 맛있는 모앙입니다 저도 맛있어서 정신없이 흡입중인데 횐님들이 드시는데 부족할까봐서 지기님께서 테이블당 한마리씩 더 시켜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는 않지만...

급변경합니다. 고창을 왔으니 마눌이 그토록 추천하던 장어집을 안 갈 수 없지요! 일단 선운사를 한바퀴 돌고..... 평일이라 조용하니 좋네요. 나올 때 매표소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내일 아침에 오면 다시 표 안 끊어도 되고 차로 도솔암 앞까지 갈 수...

마트에 파는 떡갈비랑 비교거부~~ 아래는 타카페서 주문주신분이 떡갈비 요리를 응용해서 만들어주신 떡갈비버거입니다~ 아껴 먹느라 딸랑구 밥반찬으로만 한 장씩 한 장씩 먹다가 밥 차리기도 귀찮고 해서 오늘은 저녁 메뉴로 떡갈비 버거를 준비해...

버스타는 곳 역시 고 창(종합)터미널 내에 있다. <장어&복분자 가격> 메뉴는 대동소이 하지만 선운사 인근에서는 장어 요리 뿐만 아니라 촌닭 요리도 함께 파는 곳이 많다. 장어정식은 1인분에 12,000원. 장어구이는 14,000원. 산채정식, 국밥 비빔밥 등이...

유명한곳이기도 하고 절도 꽤 크더라구요. 절 뒤쪽으로는 동백숲이 우거져 있는것도 볼만했습니다. 왕복 6키로쯤 되는 도솔암까지 험하지 않은 산책로 처럼 되어 있어서 대구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당일코스로 괜찮았습니다 ^^ 꽃무릇이 만개일때 보다 한...

도착하니 고창의 특산물인 수박 중 노란황금수박이 손짓을 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 진열되기까지 피땀 흘린 주인과 곧 이별을...大長今의 촬영지, 선운산광고판을 디카에 담고 복분자 축제준비로 바쁜 광장을 지났다. 선운사입구로 향하는 아스팔트...

젓갈 파는 집들이 늘어서 있어 구경하면서 심심찮게 맛도 볼 수 있다. 젓갈은 맛이 짜면서도 개운하다. 설도포구 선창횟집...다니는 장어라 힘이 좋아! 가을바람에 바람나기(?) 좋은 곳이 고창이다. 살살 붉게 물든 나무 밑을 걸으면 저절로 손이 옆 사람...

많이팔고 안팔겠다는 생각보다는 조금만 드셔도 또 찾을실꺼란걸 자신하기 때문에 900미리로 나눠서 파는거예요 더 싼곳은 없어요.. 그리고 고창 선운사 해풍복분자는 현지에서도 타지역보다 생과값이 두배나 더 높답니다... 그런데도 원액값이 비슷하지요

인삼, 복분자가 있다. 그리고 고창군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니 도시에 살고 있는 귀농을 원하시는 분께 홍보를 잘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참예우 상차림 먹기 전(한우생고기, 간, 천엽, 육회비빔밥) 1시 20분 경 간단한 설명회가 끝나고 허기진 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