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8/26(토) 고창 여백의 길 배롱나무숲 & 한국관광 100선(대한민국 생태관광의 보고)-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생태탐방길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한 코스를 엮어 편안하게 8월을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16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운곡 람사르 습지... 운곡습지는 크게 운곡저수지 주변의 호소 습원과 운곡저수지의 수원이 모이는 오베이골 주변의 저층습지로 나뉘는데 , 운곡습지...
-
[장기걷기;2/23~2/25]봄의 길목에 고창 여백의 길 73km 완주하다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통 2년 차인 여백의 길이 고창/호남지역을 넘어 전국의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여백의 길 코스(출처;길라잡이 민서랑님의 자료). 여백의 길 표지인 Y자 형태에 대한 정민호 작가님의 설명;갈림길이면서,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인...
-
2022. 9. 17 영광 불갑사 꽃무릇, 고창 여백의길 버스걷기 결산보고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 17일 토요일, 다시 찾은 고창 여백의 길, 지난 4월 코스와 달라야 호응이 있을 것 같아 불갑사 꽃무릇 탐방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난 4월과는 조금 호응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처음 버스비 산정할 때 지난 4월 버스비를 생각했는데, 이번...
-
[당신은 아직 걷지 않았다](여백의 길의 정민호 작가 지음)를 읽고나서… 2022.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작가와의 두 차례 만남,책을 증정받다. 어느덧님, 민서랑지리샘님과 함께 한국판 산티아고 길인 고창의 여백의 길(10개 코스,73km)을 개척한 정민호 작가님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 4월 23일 오케스트라의 여백의 길 6코스(학원농장 청보리밭)를 걸을 때...
-
[9. 17 버스걷기] 영광 불갑사 꽃무릇의 바다에서 고창 여백의길 1코스로 떠나요~ 202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또 약속을 지키러 갑니다. 이번에는 영광 불갑사 꽃무릇을 감상하고, 이어 고창 여백의 길 10코스 중 가장 아름답다는 1코스 8km의 구간을 여유롭게 걷습니다. 오케스트라 두번째 방문으로 어느덧님과 (사)여백의길 관계자분들...
-
고창 여백의 길, 신비한 고인돌을 바라보는 ‘돌멍’과 함께 걷는 길에서 (9. 17 진행자후기2)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유네스코는 2000년 12월 세계 유산적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여백의 길 1코스 산수길은 전형적인 고창 옛길에 고인돌과 함께 걷는 독특한 길 고창(高敞)은 마한 시대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제 때는 모양...
-
’2023년 송년회, 서리풀공원 일대를 걷고 참 아름다운 밤을 함께 즐긴 날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코스는 아니었지만, 송년회 한정식 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간식도 안가져오시고 물도 안드시는 분들, 걸음들이 날라다닙니다. 사진찍을 시간도 드리고 넉넉하게 시간 안배를 한 낙화가 무척 당황했습니다. 한정식 드신다고 물도 안드시고 과일도 안...
-
고창 고인돌 질마재따라 100리길 3코스-질마재길 201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창 고인돌질마재따라 100리길 3코스-질마재길 미당 서정주 시의 자양분이 되었던 길을 걷다 겨울들판과 겨울 산이 쓸쓸한 듯 여유롭다.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겨울풍경은 내 마음에 여백을 만들어준다. 활력 넘치는 녹색의 향연도 없고 울긋불긋...
-
자연에서 ‘짓고 놀고 먹는’ 즐거움, 고창 상하농원 202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인에 여백의 미가 있다. 테라스에 앉으면 농장과 논밭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상하농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고즈넉한 서해를 감상하기 좋은 구시포항이 있다. 등대로 가는 길에 트릭 아트 그림이 있어, 재미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
힐링하기 좋은 전북고창 2021.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가지 코스로 1∼3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다. 《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이란 말이 있다. 느려도 꾸준하다는 뜻이다. 전북 고창은 눈과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많다. 그곳에서는 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다. 느릿느릿,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