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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고추 세워 본다. 익혀져 가는 밥알과 태워져 가는 누룽지 부뚜막에 쪼그리고 앉아 숨죽이며 기다리는 순간 내 유년은 지나고 보니 행운이었다. 고소한 누룽지 맛은 전설이 되고 고향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무심한 얼굴이 되었다. 고향을 묻는...

메밀가루포대가 그득하니 쌓인 옷간은 들믄들믄 더웁기도 하다 나는 낡은 국수분들과 그즈런히 누어서 구석에 데굴데굴하는 목침들을 베여보며 이 산골에 들어와서 이 목침들에 새까마니 때를 올리고 간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얼굴과 생업과...

틀리는 맞춤법 1. 단어 편 - 명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난쟁이 / 난장이 기왓장 / 기와장 냄비 / 남비 뒤통수 / 뒤퉁수 강강술래 / 강강수월래 깁스 / 기브스 넋두리 / 넉두리 깊이 / 깊히 강낭콩 / 강남콩 등굣길 / 등교길 넓적다리 / 넙적다리...

쓰기나 맞춤법 양해 부탁드려요 시댁이랑은 한시간반 거린데 어머님이 얼굴도보고 저녁같이 먹자고 토요일에 연락주셔서 오늘 저녁에 갔어요. 아직 신혼이기도 해서 저녁차리는거 도와드리려고 좀 서둘렀는데 가는 도중에 남편회사에서 연락와서 휴게소에...

시계쭐] 이야깃거리[이야기꺼리] 고춧가루[고추까루] 계핏가루[계피가루] 후춧가루[후추까루] 김칫독[김치똑] 김칫돌[김치똘...건넛마을[건:넌마을] 건넛방[건:너빵] 등등등… ※북의 맞춤법엔 요렇게 헷갈리는 사이시옷 규정이 없습니다. 다만 ‘샛별...

일어나면 맞춤법과 빠진 부분을 채워 넣는다 지금은 시간대별로 기억하지만 나이들어가면 이도 힘드리라 톡을 보내고 나니 다섯시가 넘었다 오늘도 체조와 스쿼트 10회씩 3셋트를 하던 걸 오늘부터 20회 3셋트로 바꾸었더니 몸에 땀이 밴다 운동은 땀이 밸...

독차지해서 고추 가루가 돼. 어떤 의미든, 이런 생각하고 이런 말하는 건 장난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자는 거 장난하자는 거 같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때는 아버지 앞에 나아가 뭘 생각하고 말씀하고 아버지 우러러보고 장로님 80되었지요...

넟어조(맞춤법ㅈㅅ) 투하 👌👌👌👌그리고 카레가루 꼭넣어조 많이넣는거 절대 아니고 반스푼정도만 넣어 넣어야 존맛 카레맛 더느끼고싶으면 더넣어두댕👌👌👌👌👌 트하 올리고당 2스푼 원래 더넣으라고 다른곳엔 나와있는데 난 단거 싫어.... 사실 난 한스푼넣음ㅋ...

고추가루 약간 더 쳐서 버무리고 집에 가져갈 거 담고 큰형님 집에 갈거 담고 어머니 집에 가져갈거 담고. 어라? 우거지 비슷한게 한 다라이 있네?? 통닭:" 엄마 이건머야"? 엄마:" 아버지 이 아프시니까 잘게 부숴 놓은거야" 자시기 좋게... 역시 열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