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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서 고추모종이 살짝 시들어 가는 듯한 느낌이 날 때... 상토상태를 보면 습한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뽀송뽀송한 느낌이 나야 모종도 건강하지요. 과습하면 상토위에 퍼렇게 청태가 앉습니다. 그러면 뿌리가 쉬이 늙게 되고, 아무래도...

제거 전 과 제거 후 의 모습이에요.. 앙상해 보이네요... 잘 키우기 위해서니깐.... 지금 꽃봉오리가 많이 생겼는데... 곧 활짝...열매를 맺을테니... 고추나무에 데롱데롱 열릴 고추를 상상해봅니다. ----------------------------------- 고추 관찰일지...

유자나무와 귤의 식물학적 유사성이 더 가까운 편이다.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귤이 추운 지방에서 자라면 탱자가 된다는 소리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고추가 추운지방에서 자라면 가지가 된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터무니없는 소리다. 그럼에도 이런...

수 있습니다. 나무가 많지 않으면 하나씩 지주를 세워줘도 되지만, 대량으로 재배시에는 지주목이 너무 많이 쓰이므로, 지주목을 5m간격으로 세워준후, 줄을 띄워서 곧게 자라도록 해줍니다. 고추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5월 초에 찍은 모습입니다...

쪽파도 키우기 쉬운 작물중의 하나다.. 옥수수 두둑 재활용으로 파종한 지 2주차 쪽파 얼릉 쑥쑥 자라서 김장양념에 크게 기여해야지.. 지난주에~ 캔 땅콩의 일부를 데크위에 펼쳐두고 왔더니~ 1주일 동안 들고양이들이 대소변을 여기다가~ 으~ 찝찝~ㅋ...

쓰이는 일이다. 일단 양파만 하우스로 옮겼다. 8,000여주의 고추는 방에서 싹을 틔워 하우스로 나간다. 엄청 정성들여 키우는데...닭들이 매일 한개씩은 알을 낳아준다.ㅎㅎ 눈이 다 녹아 닭들이 먹이 찿아 열심히 돌아 다닌다. 사과나무가 아직 조그마...

이른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목백합은 나무10주당 1개씩 파이프로 지지대를 했으며 고추묶는 끈으로 위1의 사진처럼 위아래두줄...안보일지 모르겠네요 위1의 사진에 아래를 보시면 참고가 될듯합니다 2009년 1월 5일 나무가 속성수라 비대해서인지 끈하나...

올려서 키우기로 맘 먹엇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아침 물 주는 건 필수~ 오매불망 갸륵한 정성이 하늘에 닿아 기특한 상치도 큰잎 몇개 따 먹었고 깻잎도 큰걸로 한두개 따 먹었다. 특별히 맛은 있엇는지는 기억에 없다. 아, 그 기억이 막 떠오른 이 싯점...

식물 키우기 『문화일보/유희경의 시:선(詩:選)』2023.05.03. ‘아래로 아래로 뻗어 내렸는지 뿌리는 뿌리에서 만나 최초의 커플처럼 곁에 머무른다 서로의 고독에 다가가는 춤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미래엔 식물이 집을 먹고 집은 숨을 내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