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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 ☞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건너 마을 ~ 아저씨 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 큐! ☞ 동네 골목에 여자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고무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개구쟁이...

명절이 다가오니 맘이 바뻐집니다 추석명절 집들이겸 같이 해야해서 고추농사지은거 고추가루도 빻아야하고 깨도 바람에 날려서 좋은것만 가려놔야 하는데 아파트라 엘베타고 산으로가는 길이 있어 산속으로 가서 해야 할듯합니다 맘이 바뻐집니다 출근...

어려운 내용인데 이해하시면 새로운 길이 보일수도 있읍니다 왼팔을 접어라 = 오른손으로 걷어올려쳐라 고추먹고 맴맴하라 또 왼손등의 턴다운이 아니라는것도? 유심히 보시면 좋구요 https://youtu.be/8DKt5axog94?si=Ur-ou3RKuE5tVYD8

통 자릅니다 용도별 냉동하고 연한건 그냥두고 한동안 별별거 다해먹지요 아주 연한 청양도 와서 조림. 부침. 다짐. 찜으로 고추먹고 맴맴~할겁니다 한동안 울동네 고추 안사면 고추장사 망하려나.. ㅎㅎ 이름모를 피망처럼 생긴거랑ㅋ 노각도 아직 남았어요

어서 오라 손짓하는 코스모스 위로 사뿐이 앉았다 한 점 없는 가을로 점점 깊어져 가는 고추잠자리 춤사위 흥에 더욱 붉어져만 가는 각양각색 코스모스 얼굴들 살랑살랑 한들한들 고추먹고 맴맴 온종일 분주한 숨바꼭질 놀음에 심술보 갈바람 덩달아 신났다

고추먹고 맴맴 겨울바람 씽- 씽씽 나뭇가지 흔들흔들 까치들이 어지러워 고추먹고 맴 -맴맴. ****-****-****

작년엔 두어개 당조고추 따먹고 비싼 모종 사와 분하고 억울했습니다~목먹어서요~~~ㅋㅋㅋㅋ 헌데 올해도 여전히 원주에서 사온 모종이 변함없이 키가 크지도않고 접때 그키 그대로여유~ 그래도 그대로 내비두었드만 절키 열려있네유~~ 사정읍시 다 따왔슈...

아저씨 댁에서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는 유추할 필요도 없이 후렴구에 정확하게 나와 있다. "고추먹고 맴엥멤~ 달래먹고 멤엠멤~ 고추먹고 맴엠멤~ 달래먹고 멤엠 멤~" 아이는 두번이나 강조해서 분명하게 전달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없을때 왠만큼 잘사는...

천사를 등에 업고 옥상에 올라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을 부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시간 ....~ 명절에만 만나던 가족들이 함께 농사를 지으며 온종일 함께 먹고 떠드는일이 얼마나 귀한시간인지.... 단비가 내린다 어제 심은 🌶 가 수지 맞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