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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명 :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위반 사건번호 : 2012고단1715 종 류 : 하급법원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자백하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변호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더라도...

속여 파는 데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장류에 대한 특별 단속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반 60건이 적발됐다. 이 중에는 중국산 고추 양념으로 만든 고추장을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한 사례도 있었다...

국산 고추와 중국산 고추를 혼합 가공한 고춧가루의 비율을 속이는 등 소비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품목의 원산지를 지능적으로 교묘하게 위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4.11.12.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S플러스 마트」에서 북한산 흙이 묻은 당근 20kg...

84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 가운데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201개 업소를 자체 수사후 입건.송치했고, 21개 업소는 검.경 고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62개 업소에 대해서는 2,384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