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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잠자리과 애들 중에서도 가끔 고추잠자리(S. depressiusculum)도 비슷한 산란의사행동이 관찰됩니다...수차례 연못에 들어와서 똑같은 의사행위를 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사진은 좋지 못하나 분명한 행동입니다. 연속촬영입니다.

잠자리~" "네 ~ 최근엔 비가 많이 내려서 잘 안보이는데 요맘때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지요~"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최*례...연꽃이 너무 곱지요~" "오늘은 이 연꽃 사진을 보며 연꽃과 고추잠자리를 색칠해볼거에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색의...

하늘과 하얗게 빛나는 뭉게구름 없는 광목이라도 쨍한 햇볕아래 내다 널어 바래고 싶을만치 투명한 여름의 막바지 빨간 고추잠자리, 어린 녀석이 겁도 없이 여기저기 내려앉는다. 아직은 세상을 몰라 사진을 찍어도 날아갈 생각이 없다. 대가리 큰 녀석들...

이렇게 빨갛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빨간색의 고추잠자리를 봤어. 날아갈까 조심조심 찍느라 화질은 꽝이지만, 풍경사진은 덤~

한국환경사진협회 주관 '제2회 한국환경사진대전 전국공모전'

👀사진 펌.금 합니다 저자권 있습니다. 수련꽃 보다 수련에 앉은 잠자리가 주인공이 될 것 같다. 때 아닌 고추잠자. 일반적으로...눈은 붉지 않는 것이 많다. 머리와 눈까지 붉은 것이 "진짜 고추잠자리" 인데 "천년기념물 152호" 로 등제된 귀하신 몸이다...

역광으로 사진을 찍고 고추잠자리의 본 모습을 볼 수 없어 많이 아쉽다.

사진

가득 담고 물을 부어서 김치를 얹어 후다닥 먹습니다. 뒤뜰로 간 남동생은 긴 막대기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가을 하늘엔 고추잠자리가 가득 차 있습니다. 남동생은 이집 저집 처마 끝에 거미가 정성을 다해 쳐 놓은 거미줄을 찾아 이곳저곳을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