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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도 얹어 내일의 고단함을 대비해서 더 맛있게~ㅎ 일욜 아침~!! 데크 앞 작약이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우선 고추 지지대박기 작업부터 서둔다. 미리 구매해 뒀던 Y자 지지대~ 올해 처음으로 해 보는 것인데, 기대만큼 여러모로 효과가 있을런지...

◎고추 지지대 박기 ◎부직포 사이 풀매고 ◎마늘에 흠뻑 물주기 평일이지만 오후 시간이 좀 한가해져서(이러면 안되는데~^^) 16:00경에 밭으로 달려간다.. 가는 시간을 빼더라도 길어진 해를 생각하면 일하기 딱 좋은 시간이니~ㅎ 비는 오지않은체 구름만...

고추를 심고 지지대를 박으니까 고추가 다칠까봐 어려움이 많아요 이번에는 고추심을 구멍을 뚫고 지지다부터 먼저 박았어요 파이프 지지대 박는 망치는 몇년전부터 만들어 사용하는데 지지대가 똑바로 박히고 힘도 덜들어요

배일치 함종윤님 부부의 고추 지지대 박기 작업입니다..

계절의여왕 5월장비가 이쁘게 피엇어유~~ 요즘은 마늘쫑뽑고 비트정식하고 고추지지대박고 줄치고 연일바쁘네유~~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유~~^^ 지지대박기 고추지지줄 겉순제거전 고추겉순제거후 비트 열무.마늘쫑수확 어제저녁 석양

때문이다. 걱정이 병인 셈이다. 아침부터 서둘렀건만 매조지하지 못 하고 자투리 일을 남긴다. 포기마다 지지대를 박긴 했지만 지지대와 고추를 묶어주는 작업을 남겨 둔 것. 시간 나는 대로 줄을 묶고 오이와 토마토는 지지대 보강 작업도 해야 할 것...

고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가 커감에 따라 말목으로 지지대를 세우는 작업을 완료하고 잡초방지와 고추묘목에 흙이 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직포를 골에 까는 작업을 실시하여 모두 마쳤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였습니다